일본 후쿠오카 여행코스 BEST 5입니다.
일본판 인생네컷(프리쿠라), 캐널시티, 메이드 카페, 크리스마스 마켓, 나카스강 수상버스입니다.
저는 일본 후쿠오카를 여름과 겨울에 가서 총 2번정도 다녀와서 여름과 겨울에 맞는 후쿠오카 여행코스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두 제가 직접 갔다온 곳이어서 믿고 가보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나오는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1. 일본판 인생네컷 프리쿠라(★★★☆☆)
한국에도 인생네컷이 있듯이 일본에도 인생네컷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조금은 특이합니다.
일본은 이목구비를 더 뚜렷하게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처음 보면 굉장히 어색하실 수 있는데요.
일본판 인생네컷 프리쿠라는 하나의 밈처럼 인기가 많습니다.
프리쿠라는 2000년대에 일본 여고생들 사이에서 갸루 문화가 확산되면서 생겨난 용어입니다.
그 영향이 지금까지 미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만 찍을 수 있으니 여행가시면 꼭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2. 캐널시티(★★★★★)
캐널시티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쇼핑몰입니다.
곡선모양으로 세워진 건물모양으로 매 시간마다 분수쇼를 보여줍니다.
캐널시티의 분수 앞에서는 매일 열리는 퍼포먼스와 쇼를 볼 수 있습니다.
캐널시티를 겨울에 가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제가 갔을 땐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웨딩 촬영을 한다니 정말 낭만적입니다.
분수쇼 시간은 10:00~22:00이니 분수쇼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메이드 카페(★★★☆☆)
현재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의 이색 여행 코스 메이드 카페입니다.
일본 메이드 카페는 메이드 복장으로 종업원이 안내해주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해주는 곳입니다.
일본 메이드 카페에서는 주문방식이 정말 특이한데요.
메이드 카페에서 메이드를 부를 때는 "냥냥"이라고 외쳐야하며, 식사나 디저트를 먹기전에는 더 맛있어지는 주문인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을 외쳐야합니다.
메이드 카페는 대부분 남성들이 많이가며 돈을 더 지불하면 메이드 복장을 한 종업원들의 콘서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이드분들과 포토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면 좋겠습니다.
4. 크리스마스 마켓(★★★★★)
일본 후쿠오카에서는 겨울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합니다.
텐진역과 하카타역 근처 2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데요.
하카타역 크리스마스 마켓은 정말 겨울같은 분위기가 많이 나는 곳이고
텐진역 크리스마스 마켓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실제로 보면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주변에 작은 마켓이랑 맛있는 음식을 팔고있어서 천천히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다들 여기서 이쁜 사진 많이 찍으세요.
5. 일본 후쿠오카 나카스강 수상버스(★★★★★)
일본 후쿠오카 나카스강에 가면 작은요트가 사람들을 태우고 돌아다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이것은 일본 나카스강 수상버스인데요.
저는 여름에 수상버스를 타보았습니다.
나카스강 수상버스는 정말 낭만적입니다.
나카스강 수상버스를 탑승하시면 아름다운 나카스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배를 타면서 가이드분이 후쿠오카 랜드마크를 설명해주고 밴드분들이 연주를 해주십니다.
일본 특유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으니 다들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본 후쿠오카 나카스강 수상버스 예약방법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다들 일본 후쿠오카에서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재밌는 여행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유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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